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문단 편집) === 찬반이 갈리는 쟁점들 === * '''마스터 랭크에서의 섬광탄 효과 하향과 몬스터의 섬광 내성 추가''' 마스터 랭크부터는 섬광 효과가 한 번 발휘된 후에는 일정 시간 동안 효과가 약해지거나 일시적으로 무효화된다. 게다가 비행 중인 몬스터를 섬광으로 격추시켜도 대경직에 빠지지 않고 바로 일어나기 때문에 딜타임을 거의 벌 수 없다. 이런 섬광 너프는 월드에서 섬광이 아주 손쉽게 사용 가능해져 공중전 몬스터가 오히려 공중에 올라가면 프리 딜타임이 될 정도였기 때문에 섬광 너프 자체는 필연적이였다고 할 수 있다. 섬광 너프로 인한 대처법의 경우 공중에 있는 몬스터는 다리를 계속 때려 공중 대경직을 유발해 추락하는 게 근접의 기본적인 대처 방법이고 공중에 오래 머무는 비룡종을 상대로는 어느정도 먹히는 방식이다. 그러나 [[크샬다오라]]의 경우 높은 비행 고도와 풍압, 발차기 때문에 이 방법도 힘들어서 비행 시 손쓸 방법이 없어진 수준이라 섬광 하향 관련으로 가장 많은 비판을 받는 몬스터인데, 덕분에 크샬다오라는 아이스본 유저 사이에서 완전한 기피 몬스터가 되어 버렸다. 정 잡야아 할때는 그냥 철갑유탄으로 기절을 계속 시켜버리는게 공략일 정도. * '''클러치 클로와 상처 효과에 관한 밸런스 문제''' 아이스본의 대부분의 논쟁점에 관여하고 있는 점으로, 기발하고 유용한 신 시스템 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으나 벨런스 문제가 심하다는 평. 주로 클러치 클로와 상성이 잘 맞거나 맞지않는 무기간의 차이가 원인으로 상처를 내기 쉬운 무기(대검, '''해머''', 수렵피리, 슬래시액스, 차지액스, 랜스, 헤비보우건)는 클러치 중 무기 공격 1회로 상처를 내고, 그 외의 무기는 클러치 공격 2회로 상처를 내는 대신 슬링어탄을 수급할 수 있다. 그러나 슬링어탄은 일정 이상 상처 공격을 반복하면 나오지 않는데다가, 상처를 내기 위한 횟수와 관계없이 무기 공격 시간이 무기마다 제각각이다 보니 무기 간 밸런스에 문제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UEqyk_oS2w|일본쪽 실험영상]]에 따르면 클러치 발사부터 상처 공격 후 구르기까지 포함한 시간은 대검 8.8초, 태도 6.6초, 한손검 7.6초, 쌍검 6.7초, 해머 6.8초, 수렵피리 8.2초 랜스 7.3초, 건랜스 7.5초, 슬래시액스 8초, 차지액스 8.3초,[* 여기에 또 하나의 함정이 숨어있는데, 차지액스는 클러치-무기 공격 후 강제로 도끼모드로 착지한다. 즉, 검 모드 변형시간인 1초 가량이 추가로 소비되는 것으로 계산하는 것이 타당하다.] 조충곤 6.9초, 라이트보우건 7초, 헤비보우건(기관) 10.5초, 헤비보우건(저격) 9.1초, 활 7.3초로 같은 중량/경량 무기군 내에서도 1초 이상 편차가 있으며, 해머 같은 경우 중량 무기임에도 엄청나게 빠르고,[* 공격 속도 자체는 랜스도 해머와 엇비슷하게 빠르나 공격 직후 착지하는 해머와 달리 랜스는 공격 후 뛰어올라 멀찍이 떨어져 착지하므로 실제 소요 시간은 해머가 더 짧다.] 헤비보우건(기관)같은 경우에는 너무 길어서 클러치 경직 때 써도 잘못하면 상처 공격 후 역공 당할 위험이있다. 이러한 차이에 더해 무기 별로 다른 클러치 연계와 상처 효과가 전제 된 듯한 일부 몬스터의 육질로 인해 밸런스 논란이 있다. 예를 들어 해머의 경우는 상처를 내기 쉬운 무기인데도 모션이 빠르고 주력기와 클러치 공격의 연계가 매우 쉽고 강해서 근접 중에는 따라올 무기가 없는 고성능으로 평가 받는다. 반대로 조충곤의 경우 2번 상처 공격을 해야 상처가 나는 소위 경량 무기인데 머리 위로 붕붕돌려대는 공격 모션의 문제로 인하여 상처 공격 전타가 맞지 않는 경우가 생겨서[* 다른 무기들도 가끔 발생하는 현상인데 유독 조충곤이 심하다.] '''상처 공격 2회에도 상처가 나지 않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https://gall.dcinside.com/monsterhunter/3016645|#]] 이것 때문에 충곤 유저들은 빗맞는 공격의 상처치를 생각해서 어거지로 클로 공격을 때리고 무기 공격을 하는 편. 이후 [[밀라보레아스]]가 추가된 15.1 패치에 경량무기도 한번의 기본 클러치 무기공격에 상처를 내고 중량무기는 몬스터에게 나오는 슬링어탄을 드랍시키게 하는 "클러치 공격 강화" 스킬이 추가되고 한번 낸 상처의 지속시간이 90초에서 '''180초'''로 매우 길어졌으며, 가장 문제가 컸던 조충곤의 클러치 무기 공격이 개선되었다. 클러치 클로 시스템을 비판하는 유저들이 지적하는 사항은 클러치 시스템이 신선한 시스템이나 이를 강제한다는 점이다. 마스터 랭크에서 대다수의 몬스터들의 육질이 오르면서 클러치 시스템이 강제되고 클러치 시스템으로 상처를 내거나 밀어내기를 하면 몬스터가 분노상태에 돌입하는데 분노상태에 돌입하면 패턴이 강화되고, 간격이 짧아지다보니 오히려 난도 상승에 일조한다는 것. 대다수 유저들의 비판은 안그래도 짧은 공격간격탓에 빡빡한데 클러치로 어거지로 딜 타임을 내야하다보니 멀티플레이를 강제한다는 것. 클러치 시스템과 이를 밀어주기 위한 변경점으로 인해 싱글유저에게 상당히 불리해졌으며[* 특히 일단 상처가 있든없든 진짜 단단한 부위가 아닌 이상 때리면 나름 딜은 들어가는 검사에 비해 상처 시스템에 직격탄을 맞은 물리탄 보우건의 경우 문제가 심각한데, 물리탄들의 경우 머리 이외의 대부분의 부위에서 쓰레기 수준의 대미지가 뽑히게 되었고(머리, 꼬리 둘 다 탄육질이 허벌인 초중반 몹들은 딱히 상관없지만, 이후 몬스터들, 특히 고난이도 몬스터들의 경우 머리나 날개 정도가 아니면 폭딜은 고사하고 약점특효도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라잔에 이르면 투기 경화시 머리 빼곤 탄육질이 '''전부''' 쓰레기가 되어서 그나마 상처를 냈을 때 탄 딜이 들어가는 뒷다리 및 꼬리 상처가 '''무조건''' 강제된다. 물론 이마저도 약점특효는 포기.), 그렇다고 상처를 많이 내자니 혼자서는 상처를 낼 수 있는 부위 자체가 한정되어서 솔플을 하게 되면 상처 시스템에 의한 패널티가 정말 큰 편이다.] 멀티플레이 자체도 벽꿍-벽꿍-수면or 기절-벽꿍~ 의 반복이라고 할 정도로 상당히 재미가 없어졌다는 평가도 많다. 또한 소위 클러치 경직이라 불리는 경직의 호불호도 존재한다. 클러치 경직이 전투를 재정비할 수 있는 순간이 되고, 멀티에서는 대경직만큼 혹은 그보다 더 긴 딜타이밍을 보장한다.[* 첫 클러치경직 발생 후 메달리기만 해도 경직시간이 추가된다.] 이에 반해 전투의 흐름을 방해한다는 평가도 있다. 클러치 경직은 기존 몬스터의 경직치와는 구별되는 수치가 있고 몬스터 고유의 경직치는 딜이 초과해버리면 초기화되지만, 클러치 경직은 초기화 되지 않는다. 이런 차이점으로 월드 때라면 경직이 발생할 타이밍이 아님에도 느닷없이 몬스터가 클러치 경직에 걸려버린다. 또 이 클러치 경직이 발생하면 몬스터가 머리를 휙 꺾어서 만약 큰 기술을 사용하는 중간에 클러치 경직이 발생하면 못맞히거나 원하지 않던 부위를 때리기 십상이다. 이는 월드에서 추가됐던 슬링어 시스템과 비교할 수 있는데 월드의 슬링어 시스템은 원거리용 장비로 크게 효과적이진 않으나 원거리 풀링, 낙석유도, 특수탄을 이용한 경직과 기존 섬광옥, 비료옥등의 사전 장전으로 사냥에 강제되진 않지만 활용한다면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보조장비로써의 역할이 강했다. 납도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거너 유저들도 틈틈히 애용했을 정도로 잘 만들어 졌으며 아이스본에서 추가된 슬링어 모션들은 보다 전투면에서 도움이 되게끔 만들어져 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와 반대로 클러치 시스템은 수렵의 과정에서 핵심이 되며 활용하지 않으면 상당한 불리함을 안고 진행해야되는 장비이다. 잘 활용해야 수렵이 수월하게 진행되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강제되는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클러치 시스템에 대한 유저의 불호성향이 매우 강해지고 있으며 개발진도 이를 인식하고 있다는 사인으로 한손검과 쌍검의 모션에 1회만에 상처를 낼 수 있게끔 조정했으나 오히려 나머지 경량 무기들은 상처를 한번에 낼 수단이 없는데 한손검과 쌍검만 상처 특혜를 누리면서 나머지에겐 별 다른 조치조차 없는 것이 차별로 여겨져 여전히 불호성향은 강하다. 이것과 별개로 클러치로 벽으로 밀어냈음에도 일부 지형이 벽처럼 생겼음에도 벽으로 판정이 되지 않아 경직이 정상적으로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문제도 있다. * '''[[인도하는 땅]]의 지역 레벨'''[*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레벨 시스템이 개선되었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인도하는 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